일본에 사는 평범한 소년 ’사카이 유지 어느날  가지 사실을 알게된다일단세계에는 각자가 존재하기위한 ‘존재의힘이라는 것이 있고, ‘홍세의 무리라는 존재들은  존재의 힘을 먹으려고하며 자신은 이미 약간의 힘만 남은 꼬지기 직전의 불꽃, ’토치라는 존재임을 알게된 것이다그리고 그는 세계의 균형을 지키는 ’플레임헤이즈 속한 염발작안의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붉은 눈의 츤데레 ‘사냐 나오는 작품! “작안의 사냐입니다!


일상과 비일상이 혼재하는 신전기 세계관에서 싸우는 미소녀 장르의 공식을 정립했으며이후에 나온 라이트 노벨에도큰 영향을 미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나무위키에서의 평가


작안의 사냐 중세 라이트 노벨의 시작이며 전격문고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영향력으로만 따져도 하루히나 어과초(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능가하는 라이트노벨의 대선배격인 작품입니다


일단  작품은 ‘일상  비일상‘ 개념이 등장한  얼마 안된 시점에서 등장했습니다. ‘일상  비일상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세계관 속에 사실  비밀이 숨어있고 세계를 지키려는 자들과 파괴하려는 자들의 싸움이 암약적로 벌어지는세계관을 의미합니다작안의 사냐는 과거 “부기팝 시리즈에서 시작된  개념을 알차게 사용하였습니다진지한 캐릭터들의 일상을 엿볼  있었고 싸우는 캐릭터들의 반전 매력을   있었다는  입니다또한  ’반전 매력 작안의사냐가 ’츤데레라는 캐릭터성을 확립하는데  기여를 했습니다


사실 ‘츤데레 클리셰는  작품을 통해 확립되기 시작했습니다적어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진지한 얼굴로싸우는 캐릭터가 메론빵을 먹을때는 싱글벙글입니다매일 주인공에게 욕을 바가지로 퍼붓고 못살게 굴지만 위험에 빠졌을 때는  주인공을 위하고 때때로는 의지합니다이런 캐릭터성은 작안의 사냐가  인기를 끌게 만들었습니다작중히로인 “사냐 말버릇 ”우루사이 우루사이 우루사이!(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워!)“ 인터넷에서 유행어가 되었고이후 츤데레의 클리셰로서 확립하게 됩니다애니메이션에서는성우 “쿠기미아 리에님의 열연이 더해저 이후 성우님의츤데레 전문성우칭호를 이끌어냅니다


사실 필자는 애니메이션 1기와 기본적 지식만으로 칼럼을 썼습니다.. 허나  작품이 고대 만화를 정리했다는것은 확실히인정할  밖에 없었습니다순종적이고 완벽한 히로인의 시대는 끝났습니다오타쿠들은 보다 현실상 있고 빈틈이 있는캐릭터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이른바 ’모에 개념이 어렴풋이 잡히기 시작한 것입니다


서브컬쳐계에는 여러 모에 속성이 존재합니다그리고 일반인들이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츤데레라는 속성은 아마 가장 먼저 나왔고 가장 유명할 것입니다. ‘츤데레 지금까지 사용하는 우리는 작안의 사냐에게 아직도 신세지고 있지 않을까요.?


+(댓글중에 “츤데레의 시초는 아스카다“ 라는 댓이 달렸는디 그말이 옳습니다. 그러나 작안의 사냐는 클리셰의 확립 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