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능력 배틀물“ 배틀물과는 엄연히 다른 장르입니다.

배틀물은 대게 무공이나 마술처럼 이능이 보편화 되어있는 상태이고 습득할수 있습니다.

반면이능력 배틀물은 초능력처럼 어떠한계기로 습득하고 세계관 내에서 특정한 권위처럼 작용합니다

또한 배틀물에서는 서로 비슷한 능력으로 다투지만

이능력 배틀물에서는 각자의 능력이 각자의 캐릭터성을 좌우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능력 배틀물에는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성장형먼치킨입니다.

먼치킨은 주인공이 다른존재들에 비해 상대적으

무적‘ 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먼치킨들이 유행하면서 함께 급부상한 장르가 바로 “이고깽“ 입니다.


^만갤에서 유명한 반갈죽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중세만화는 “소드 아트 온라인으로 부터 나온 이세계물과 함께 종언을 맞이합니다초반 이세계물은 참신한 소재와 시원한 전개로 인기를 얻은 반면 후반의 이세계물은 개노답 먼치킨 양민학살 만화들로 변화합니다. ‘나로우‘(소설가가 되자) 과거의 위상을 잃어버렸습니다이러한 현상은 과거 양판소 소설과 비슷한 양상을 띄며 양판소를 비판하기 위해 만든 “이고깽(이세계에서 고등학생이 깽판치는 이야기)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이세계물을 비판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시금 만화는 변화합니다.

 “소년 만화 재부흥이 시작된  입니다

중세만화의 기본적 개념들은 소년지에서 새로운 형태를 띄며 연재를 시작하였고 상황에 맞게 변화합니다

그리고 “하이큐”, “원펀맨“, “헌터x헌터”, “암살교실”, ”진격의 거인“ 등의 중기 소년만화와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스파이 패밀리등의

 후기 소년만화가 일반인에게까지 폭넓은 히트를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둡니다. (물론 취향을  탄다.) 

마지막으로 넷플릭스와 버츄얼 유튜버라는 신기술이 등장합니다


넷플릭스는 일반인에게 애니메이션을 알리는 역할을하여 오타쿠의 입지의 회복을 도왔으나 매니악한 취향의 서식지를줄게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버츄얼유튜버 시장은 2차원 캐릭터에게 느끼는 매력을 가져온 실제 인물로서  성공을 거두고 니코동의 지위를유튜브로 옮겨가게 만들었습니다

이로인해 니코동의 입지가 줄어들어 중세만화는 더욱 힘든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모노 프렌즈”  “봇치  ”  매니악한 작품들이 소소한 성공을 보이는  중세 만화 유형의작품들의 성공은 우리에게 희망을 놓지 않게 해줍니다

 

 만화에도 근대의 시기가 옵니다

과연 중세만화는 이걸로 끝이날지 아니면 새로운 변신으로 일반인과 오타쿠 모두가 함께 즐기는 만화가 될지는 우리에게달린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중세만화의 대표적 작품리뷰를  예정입니다 리뷰는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문헌:나무위키,오타쿠 문화사(2019,헤이세이 오타쿠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