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만화칼럼-중세만화란 무엇인가?

반갑습니다,이글을 쓰게된 jocha 입니다.

이글은 다양한 중세만화를 리뷰하는 칼럼입니다.

자, 이쯤에서 한가지 의문이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중세만화가 뭔데 씹덕아”

네, 그럿습니다. 오늘은 만화역사의 중세, 중세만화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중세만화란 만화에 역사에서 ‘모에’ 에 중심이되어 

모에가 철저히 부각되고 다른 요소들이 상대적으로 배척되던 시기의 만화들 입니다.

• 기원전(리히텐 슈타인)

• —기원(데즈카 오사무)-

• 고대만화:소년만화,성인만화

• 중세만화
• 세카이계

• 르네상스만화(소년만화의 부흥)

위표를보면, 우선 기원전과 기원후로 나눠집니다.

기원전의 대표주자를  리히텐슈타인 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 옆의 형이 “지랄마, 리히텐슈타인이 무슨 만화가야, 그리고 다른 중요한 작가들이 얼마나 많은데!” 라면서 쌍욕을 박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당시 만화가들을 다 적지도 못하고 

제가 생각하는 만화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기에 그를 넣었습니다.

두번째로, 기원으로 설정된건 데즈카 오사무입니다. 이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데즈카 오사무의 타계를 필두로 온갖 만화가 솟구쳐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은 고대 만화 인데, 

열정,청춘,승리를 중심으로한 소년만화와 

성인향 만화의 양분체계로 흘러갔습니다.

그런 만화계를 뒤집은 작가가 “타키하시 루미코”

입니다.

그녀는 만화의 전통을 가장 먼저 벗어던진 사람으로, 소년만화의 여왕이 되었다. (중략) 결점과 개성을 가진 인간성이 넘치는 그녀의 만화 속 등장 인물들은 세대를 넘어 독자들에게 사랑 받았다.

-앙글렘 국제만화제 그랑플리-

타카하시 루미코는 “러브코미디” 라는 혁명으로 중세만화의 기틀을 잡았습니다

러브코미디는 중세만화의 대들보가 되었고, 

타카라시 루미코의 작품에 영향을 받은

각자만의 중세만화들이 넘쳐나기 시작합니다.

반면 이러한 움직임과는 대조되는 성향을 가진 

작품유형이 조이기 시작 했습니다.

이를  세카이계 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