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죽을려고 시도도 해봤고 자해도 해봤지만 사람이 참 튼튼하내요.
약도 처방받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면 나을거라는 희망이 점점 시들어가고 있어요.
진짜 열심히 달려갈때마다 이 병으로 막힐때마다 더욱 더 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