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10일이 넘었지만 최신화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사람 노란색 쪽이라고 하니 카카오 가는 것 같은데 작가의 말로 장문의 말 쓰면서 징징댔던게 그냥 핑계로 확정인듯. 가장 문제가 자기는 상업성 소설 쓰는 게 아니라고 했는데 결국 카카오행 ㅋㅋ. 심지어 타이밍 보면 최신화 갱신이 느려진 시점부터 이미 그쪽이랑 계약은 된 것 같고 그냥 조회수도 팍 줄어서 돈도 안되는 소설 버리고 돈 많이 주는 편결에 집중하려는게 뻔히 보임. 


심지어 조회수 떡락한 근본적인 이유는 본인이면서 ㅋㅋ. 독자가 원하는 건 절대로 하지 않으면서 욕을 먹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는 진짜 웃길듯. 특히 이 작가 계속 지뢰만 연속으로 밝았으면서 독자들이 보고 싶은건 부모와 제국 쓰레기들의 처철한 후회씬이지 솔직히 누가 신화속 그런거 보고 싶어했음? 댓글 반응도 서서히 사나워 지다가 폭발한 건데 그거 가지고 처음에는 자기 탓이라고 하다가 결국 결론은 독자에게 책임전가 ㅋㅋ. 글쓰면서 독자들 반응도 예상 못한 듯.


웬만하면 다 잘되길 바라는데 이 작가는 절대로 잘되는거 바래주기 싫음. 오히려 카카오 시작하면 댓글 달아서 이 작가의 실상을 보여주고 싶음. 진짜 여러모로 레전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