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에 'ㅋㅋ 나중에 정리헤서 올려야지' 이래놓고 정작 나중에 피곤하고 자신감 없다고 묻어두기만 하고 있다

친구한테는 '해야 할 일이 바쁘다고 하고싶은 일을 미루기만 하다 하고싶은 일 자체를 잃어버리는 것이 가장 큰 비극이므로 하고싶은 일을 해라' 같은 소리 해놓고 본인은 또 쓸려다니기만 한다. 웃긴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것은 다른 걸 알아서 실천하기 위해 채널도 팠으니 글좀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