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믹싱 채널

FL에서는 샘플레이트 지정만 해놓으면 무슨 샘플레이트 파일을 불러오든 알아서 불러와지고 믹스다운 하면 오디오 셋팅에서 지정한 샘플레이트로 뽑히는데


지금 UVR MDX 모델의 경우는 44.1KHz 고정이라서 48KHz나 96KHz 파일을 가지고 분리한다고 해도


44.1KHz/(8,16,24는 설정 가능)로 뽑히게 되잖음?


이 때 96/24 음원을 구해서 FL에 96이든 48이든 오디오 셋팅 해놓고 불러 냈을 때 UVR에서 분리한건 44.1/24가 될거고


만약 가라오케 inst를 제공하는 앨범이면 반주만 96/24가 될거아님?


어차피 추론하는건 40이든 48이든 생성한 모델에 따라 다른거지만 보컬이 96->44.1->40or48(추론 시)로 변환 되는 과정을 거칠텐데


반주가 96KHz니까 오디오설정에서 샘플레이트를 96으로 하는게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어서


지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44.1이든 96이든 48이든 신경 안쓰고 샘플레이트 48K로 설정해서 작업하고있음


이게 가청주파수 어쩌구 리버브 어쩌구 눈에 보이는 파형이나 지표로 인한 차이 말고 실제 작업하면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지?


약간 제가 느끼기에는 샘플레이트 올려놓고 샘플레이트가 높은 반주를 깔고 작업 했을 때 합주실에서 기타앰프헤드 큰거 쓸 때 헤드룸 넓으면 느껴지는 해상도?가 좀 더 꽉 찬다고 해야되나 그런 차이를 느끼긴 했는데 보컬이 40K로 떨어진다고 했을 때 이 샘플레이트를 낮은 것 기준으로 맞출지 높은 것 기준으로 맞출지 고민인데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1. 96/24 음원을 UVR로 분리 시 44.1/24가 됨.

ㄴ 여기서 보컬 추론 시 40/16, 분리한 반주 사용 시 반주는 44.1/24, 앨범 제공 반주를 사용한다고 하면 96/24


2. daw 작업 시 샘플레이트가 낮은 파일을 기준으로 설정할지, 높은 파일을 기준으로 설정할지 모르겠음

ㄴ 현재 묻따 48K로 해놓고 작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