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SNYBbPAvKE
Fabfilter에서 자사 EQ인 Pro-Q를 갖고 만든 튜토리얼인데, 꽤나 직관적이고 실속있게 설명하고 있어서 들고와봄.
영상 보면서 아래 요약문을 같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거임.
마찬가지로 밑에 있는 번역 요약문은 릴리스AI로 생성한 것이니 참고: https://lilys.ai/digest/412383?videoId=kSNYBbPAvKE&result=summaryNote&source=video&s=1
EQ 팁 & 트릭 - FabFilter Pro-Q
본 영상은 FabFilter Pro-Q를 사용한 EQ 팁 및 노하우를 알려주는 튜토리얼입니다. 베이스 파트와 킥 드럼의 저음 주파수 콘텐츠를 다루고, EQ를 통해 둘을 조율하여 잘 어울리도록 합니다. 보컬 및 기타 등 여러 요소의 EQ 설정까지 상세히 설명하며, 주요 주파수 대역을 찾아 지저분한 소리를 걸러내고 조화롭고 강렬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믹싱 작업 시 유용한 팁과 EQ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리얼 믹싱 상황에서 EQ 결정 요소인 베이스와 킥 드럼 부분이 중요해요.
이 두 요소는 모두 저주파수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주파수 마스킹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베이스가 믹스의 하단 옥타브를 완전히 지배하게 되면, 킥 드럼의 저음 쿵 소리에 공간이 없을 수 있어요.따라서 EQ로 두 부분을 조정하여 잘 어우러지도록 할 거예요.
- 킥 드럼의 EQ 설정을 시작하며, 낮은 주파수 주변을 중심으로 뭉침을 보정하기 위해 EQ 밴드를 만들어 늘어진다.
- 50헤르츠 주변에 깔끔한 기본 주파수를 가진 원활하게 조절된 어쿠스틱 베이스 드럼은 샘플을 층층히 쌓은 소리여서 명백한 기본 주파수가 없다.
- 65헤르츠 주변에서 더 타이트한 박자가 나오는 것으로 판단되어 킥 드럼에 부스팅을 조정하고 EQ를 바꾸어 중저음 주파수를 보정한다.
- 또한 65헤르츠에서 중저음 주파수를 부스팅하고, 베이스 사운드에 중요한 고조파를 찾아내어 물체 느낌을 피하기 위해 이를 일시적으로 끄고 마커 역할을 유지한다.
- 마지막으로 킥 EQ로 돌아가 앞서 나왔던 주파수를 조절하고, 저음 흔들리는 파트를 줄이고, 베이스 기타의 하위음에 더 많은 공간을 남긴다.
보컬 믹싱 EQ 조정의 중요성가이드라인에 따라 가장 중요한 음성부분을 조절하고, 저역 필터를 사용하여 저역의 불필요한 소음을 제거해요.
고주파 10키로헤르츠 주변 에너지를 감소시키기 위해 설정을 조정하며, 음성 파트에 대해 투명한 EQ 조정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분석기 도구를 활용해요.
중역 파트(기타 등) 추가시 설정을 조정해야 해요.
- 보컬 파트에서는 각 음이 발산하는 저음 파워가 과도할 수 있어서, 저음을 위해 넓은 Shelf를 사용해서 중화하고 퀄리티를 더 높였다.
- 또한, 저음 잡음을 없애기 위해 일반 하이패스 필터를 사용했으며, 기타의 음색을 조정하기 위해 고음 파크를 찾아 형태를 조절한다.
- 170 헤르츠 대역은 베이스 파트에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기타의 은회로 잘라 베이스 파트에 더 많은 공간을 준다.
- 그리고 스테레오 플레이스먼트 버튼을 이용해 왼쪽/오른쪽 중심이나 센터 부분만 인식하도록 조정하며, 사이드 채널로 넓혀 스테레오 이미지를 조정했다.
- 기타 사운드에는 높은 주파수가 적합하지 않으므로, 스테레오 링크된 밴드를 추가하여 스테레오 채널 모두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고, 하이 컷 필터 또는 로우 패스로 설정한다.
- 이후 높은 유용 주파수를 식별하기 위해 품질(Q) 조절식을 이용하여 상부 중저음과 낮은 고역대를 훑어 8킬로헤르츠쯤에서 유용한 주파수를 찾아낸다.
- 보컬이 가려질 것을 우려해 상부 중고역대에서 피크를 찾아 조정하고, 모노 채널로 선택하는 작업을 하며, 믹싱 과정에 필요한 조정을 완료한다.
- 마지막으로 전체 믹싱을 위해 추가적인 Pro-Q를 사용하여 과정을 완료하고, 일반적인 믹싱 EQ는 상당히 섬세해야 하며, 클라이언트나 사수에게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