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사이다 장면을 넣어주고싶은데

인자하고 학생들을 위하는 선생님의 성격상 그런거를 소설에 넣는다면 몰입감이나 개연성이 떨어질듯


그냥 차라리 선생님 죽으면서 다른 빙의자가 이미 죽은 선생님 몸에 빙의해서 개지랄떨어주면...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