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정하고 나는 생각했다.

일단 나는 과거로 왔고 지금 모습을 보니 5살때 인것으로 추정되고 음...일단 나는 모두에게 사랑받기

까지가..5살때잖아?!..


어떡해...? 아니 나는 내가 미래의 어떡해 되는지 알아서 바꾸면 되잖아 근데 내가 할수가 있을까?



"흐으으!..흐...어떡해..."



똑똑똑



"저기..공주님 실례하겠습니다..."


"(!?)아..으..응..들어와.."


"아 네!"



뭐지..? 뭔가 벌벌떨면서 불안해 하고 있어..내가 불편한가?



어디..내가 어렸을때...뭐했더라...음...




1.말 안듣기



"아아아! 싫어~!사줘!사줘!"


"안돼..엄마가 다음에 사줄게 응?"


"싫어~!사줘!사줘! 으아아앙!"

 

"진정해 엄마가 사줄게 응? 조용히 가자~응?"


"..흥!..됐어 갑자기 싫어졌어 가자!"


"하...(힘들어...)"



2.마음에 안들면 때리기



"(덜덜덜덜)...."


"...."



달칵



"...야"


"ㄴ..네?(덜덜)무슨 일이세요? 공주님?.."


"흐으음...마음에 안들어!"



덥석



휘익!



쨍그랑!!



"힉!"


"나가! 꼴도 보기 싫어!"


"히익! ㄴ.네!"



철컥



쾅!




.......



총 합쳐서 75가지 정도?..너무 심하게 놀고 때리고 뺐고 박살내고 여러가지 등등...



어렸을때 너무 심했네;; 이제라도 바로 잡고 열심히 하면 괜찮을거야..괜찮을..까?



여태 모두에게 너무 심하게 대해줬고 물건 취급하고

모두 내 아래라고 생각까지...이건 진짜 열심히 노력해야겠지?


하..과거의 나자신에게 1대 때리고 싶다.



띠링!




(응? 뭐지?)



메시지가 전송되었습니다.



(뭐가?)



"야~지금 뭐하냐? 나는 니가 열심히 하면 좋을꺼 같다고 생각해~그러니까 잘해봐라~@#"



메시지창이 뜨면서 누군가가 보낸 메시지가 눈앞에 보인다.



(뭐지? 대체 내게 무슨짓을 했길래 나한테 이런게 있지?)



"저..저기.."


"네!!..고.공주님..무슨 볼일이.."


"혹시..이거 보여?"


"예?..뭐가 말입니까? 무엇이 보이지는 않아요.."


"아..그래?..알겠어 고마워..이제 나가도 괜찮아"


"네..공주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하하.."


철컥!



(아무래도 나한테만 보이나 보다 꽤나 좋은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잘 모르니깐 조심해야겠다)



띠링!



(이번엔 뭐지?)



"야~ㅎㅎ 지금간다 기다려~"


(뭐?..나한테 온다고?..지금?)



그때



갑자기 검은색 차원같은게 만들어 지면서 등장한다.



"하하! 내가 왔다! 하하!"


(뭐..뭐야? 진짜로 왔어 지금)


"오~어렸을때는 기여웠잖아?"


"갑자기 무슨 볼일이 있어서 찾아왔어?"


"그냥"


"엥? 그냥?"


"응 그냥ㅎㅎ"


(어이가 없네?)


"그냥~니가 잘하나 보고있어~"


"아..응..그래.."


(이녀석..일 않하나?)


"너 있잖아..나는 니가 속죄하고 반성하면 좋을것같은데..라고 생각해서 너를 과거로 보내고 갱생되면 하는 마음이 있었어 그랬어 어때?"


"뭐..내가 바로잡을 기회라 생각하고 있어"


(빨리 갔으면 좋을거 같은데)


"뭐..이쯤이면 되겠지 그래 이제 간다 근데 나중에 다시 올거야 기대해~"










여기까지 하고 다음은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