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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길이 없으면 아니 되고, 꽃은 가지가 없으면 아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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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정신과 처음가는데 무슨얘기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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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스스로한테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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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남과 비교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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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고싶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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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를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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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섭리' <- 이딴소리 하는놈들은 거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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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부모 죽여버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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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김)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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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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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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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랑 알콜 쭉 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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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난 사람을 사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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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자마자 푹 잠들질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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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고 행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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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70800까지만 내려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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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족 1명 마음속에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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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로움이라는게 무겁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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