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붕이가 미움받는 장면대신 후붕이가 사랑받는 장면 넣는것도 좋을거같음.


다들 후붕이를 매도하는것보다 애정하고 아끼는거지.


연인과도 잘 되고.

집에서도 사랑받고.


그런 애정받는 장면을 메인으로 잡아서 거의 힐링물 느낌 날 정도로 가다가,


오해 한번에 모든게 비틀어지는거지.


딱 한번 오해하고, 딱 한번 내쳤는데.


그게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돌아오는 것.


그런게 보고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