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릿길도 한걸음부터

직업과 직결되는 자격증 공부를 하는 한편, 알바도 시도해봅시다.

군대오셈

나는 내년이면 30살인데 여전히 취준 중이고 집에만 쳐박혀 있음.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아니라 너는 너대로의 템포로 가면 돼. 나도 비슷한 경험 때문에 헤어나오지 못하다가 이제야 빛이 보일듯 말듯 하고 있어. 하루에 5분만이라도 괜찮으니까 네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조금씩이라도 시도해보면 어떨까? 트라우마로 인한 대인기피증이 진짜 상상도 할 수 없이 극심한 상처인 것 같아.

대다수의 사람들은 힘들때 찾는 사람이 있음
그런 사람을 만나봐~

군지 ㄱ

난 방청소부터 시작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