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네르윈이 좋은 것도 아님

그냥 네르윈 = 시엔 급으로 인식됨

그 시엔이랑 주인공 헤어지는 씬을 너무 엿같이 봐서 그런가

기다려달라고 하면 될걸 다시만날일은 없지만 나 잊지마라고 하는것도 엿같았고

본심이 주인공을 위해서건, 어쩔 수 없는 강제였건 그 헤어짐으로 주인공 존나 피폐하게 지내고 죽을뻔했던 것도 맞아서 어차피 다 똑같은 련들이라는 마인드랄까

아니 시엔을 볼 때마다 뭔가모를 불쾌감이 있음 뭐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