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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아무리 똑똑하다 한들 현대인의 선천적 지능은 

원시인이나 아프리카 토인과 별 차이 없음.

그런데 피라미드드 세우고 달에도 갈 수도 있음. 

왜 일까? 바로 개미나 꿀벌을 보면 알 수 있음. 

각 개미나 꿀벌의 지능은 지극히 낮고 초보적이지만 

웬만한 현대 건물에 못쟎은 복잡하고 고도로 분화된 

개미굴을 만들고 벌집을 만들고 다양한 역할을 함. 


인간의 힘이나 개인의 지능은 별거 아니지만 

그걸 조직하고 같은 목적으로 일하게 만들면 

바로 피라미드가 세워지는 것임. 


지난 수십년간 피라미드의 건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서 이제 피라미드 건축은 

평범한 노동자도 좀 수를 많이 동원하면 가능하다는 걸 납득하지만 

20세기 중반만 하더라도 외계인이 설계했다느니 신비한 마술의 힘이라느니 하는 헛소리가 많았음. 

그만큼 원시적인 기술과 공구로도 많은 사람을 조직적으로 동원하면 

현대인도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업적이 만들어 지는 것임. 

고인돌이나 스톤헨지나 괴베클리 테페  들도 마찬가지인 것임. 

수천년전 수렵채집 시대 옛날사람들이 별 공구 없이 세웠다는게 믿어지지 않음. 


그런 예가 현대적인 걸로는 아폴로 달탐험 계획 이 있음. 

제대로된 컴퓨터도 없고 숫자 계산기도 없던  60년대 아날로그 기술로 

어떻게 로켓을 설계하고 제어하고 달에 안전하게  갔다가 돌아올 수 있는지 

교육받은 21 세기 사람들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소위 아폴로 달착륙 조작설 음모론 같은 게 나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