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먹고 첸질하고들있지?

나는 지금 변호사 양반이랑 밥한끼 거하게 먹고 오는중

냠냠쩝쩝쭈압쭈압


이변호사 양반이 나 군대 있을때 만난 군 법무관 하시던 양반이였는데

중령찍고 전역하시고 변호사 사무실을 내 지역구쪽에 오픈해서 철쫌 덜들었을때 지나가면서

종종 여~ 김소령님~ 커피쫌 얻어먹을려고 왓쌉맨 이지랄하면서 커피 마시면서 노가리나 털고 

법원에 서류 배달도 해주면서 존나 으썸하게 지내서 아직은 말못할 썰이지만

씨발 좇같은 친가 개새끼들과 재산권 분쟁낫을때도 이양반끼워서 변호인단구성해서 족쳤음


씨발 그때 등신같이 부모님들다 병신개새끼같은 친척들한태 당하고만있는거보고 내가 빡처서 대출 받아서 

유언집행청구 소송 및 분할청구소송 걸어서 단 한푼도 안줄뻔했는데

그래도 아버지가 형제라면서 봐주라고 무릎꿇으실려길레 한번 접었음

시발 근 30년간 집 가깝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주말마다 농사짓고 비만오면 학교던 회사던 때려치고 농수로 복구하러가고

그 씨발새끼들은 할아버지 재산 몰래 팔아서 서울 경기에 집사고 씨발놈들..

지금은 암걸려서 뒤지고 없는 잴 큰애비 씨발놈은 시골땅 3만평 삥땅처먹어놓고 할아버지 돌아가시니 

제사 안지낼려고 종교도 갈아치우면서 상가집에서 요즘은 여자도 제사지내는 세상이라면서 개소리 시전하길레 밥상 엎으면서

개썅욕처박음

이 씨발놈 뒈졌을때 잘뒈졌다하면서 장례식장도 안갔음


여하튼 씨발 술쫌 들어갔더니 알딸딸해서 좇같은소리 씨부렸는데 미안하고 사랑한다

조카몬 씨발놈은 지금 변호사랑 같이 그새끼 학교에도 지금 민원넣을려고 빌드업 짜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