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하면 독일이 지능이 낮아서 그럼.


대표적으로 전통적인 격전지인 BR 6.7을 보자.

과거 6.7은 세 국가의 격전지였다.


T29와 T34로 대표되는 돌대가리시절 통브라더스

독일의 전통적 강자 킹타이거

분철과 스태빌로 승부를 보는 센츄리온 


모두 어느정도의 밸런스를 이루고 있었음.


그런데,

미국, 영국, 독일

이 세국가중 뉴비한테 가장 인기있는 국가는 독일임.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임.

근데 이게 문제가 됨.


독일에 뉴비 유입이 많아짐. 그리고 그 뉴비들은 뭣도 모르고 어찌저찌 티거-킹타까지 올라옴.

근데 타는법을 몰라. 


트리가 킹타이거쯤 되면 타는법을 보통 알아야하거든?

근데 진짜로 지능이 떨어져서 그걸 몰라.


킹타타고 시가지 질주하다가 스태빌있는 센츄한테 뒤지고 하는거지.


지능이 떨어지면, 승률이 낮아져.

이게 문제야.


가이진은 통계를 보고 BR을 정함. 포럼에서 화력이 엄청나게 징징대면 들어줄 순 있어도 웬만하면 지들 통계에 의존함.

근데 이게 통계가 상위권 유저만 포함한게 아니라 모든 유저를 포함한 통계야.


그러니까 뉴비가 많은 독일은 승률이 낮을 수 밖에 없음. 

이걸 해결하려면 방법은 두개 뿐임.


I)믹스매치
II)독일버프/타국가 너프


지능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독일이 버프를 받거나 타국가는 너프를 당하게됨.

이번에 센츄도 마찬가지야


센츄리온 Mk.3는 내가 보기에 8.0 갈때까지 안끝남.


독일 국민돌격대 좆병신 장애인들은 계속 6.7을 돌리는데 센츄리온을 6.7서 7.3까지 올리면 뭐해.

6.7 전차타고 7.3방 끌려가서 또 병신같이 뒤지고 승률은 내려갈텐데.


그러니까 센츄리온을 6.7전차들이 만나지 않을때까지 이건 안끝날거임.

그리고 이 이야기는 모든 BR대에 적용이 된다.

티타임 못잡는 개병신 티거와  6.0 점보76 / 5.7 이지에잇

4호전차로 돌진하다 선취점 내주는 병신 히틀러유겐트와  5.0 M4A1(76)


진짜로 독일애들이 지능이 국민돌격대 수준이라 버프를 받는거임.

이번에 개발자들이 말하는거 보면 레오2A5/ 2A6가 넘사벽으로 쎈거 지들도 알아.


이건 지능의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