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인의 지식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위키를 많이 참조했고
생각 나는대로 적었기 때문에 이견의 소지가 많을수도 있다.
[달려라 하니]
방영 시대가 오래 되어서 독일이 분단되어 있었다.
* 참고: 독일은 90년에 통일. 당시에는 동독 서독으로 분단 되었다. *
88 서울올림픽을 기념하여 제작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단, 페러럴 월드 격인 [천방지축 하니] 에서는 체조 선수로 설정이 바뀌었다고 해.
[떠돌이 까치]
<롤링스타즈> 이전 까지는 아마 야구 쪽 애니메이션은 거의 이게 유일할듯 하다.
[롤링스타즈]
설명이 필요없는 야구 애니메이션. 극장판이 망하지만 않았더라면...
[마스크맨]
'올림픽의 레슬링'이 아닌 '프로 레슬링' 계열.
단, 내용은 이능력 배틀에 가깝고 재미있게 봤었다.
[스피드왕 번개]
제작사의 의도는 아마도 작중의 RC카를 파는것이 였으나.. 롤러스케이트가 엄청 팔렸다고 하는 특이 케이스.
어릴적 드래곤 스파이어 따라 하다가 다친 얘가 모르긴 몰라도 1명씩은 있을지도...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축구 하면서 카드를 써서 스킬을 발동 한다고 하는데, 사실 제대로 안봐서 잘 모르겠다.
[우정의 그라운드]
한일 합작.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해서 나왔다고는 하는데... 필자도 당시
월드컵 마스코트 캐릭들로 된 애니메이션을 본 기억은 있는데, 이건 잘 모르겠다.
[애슬론 또봇]
또봇 시리즈의 외전격. 일본의<아이언리거>처럼 로봇이 스포츠를 하는 방식 같은데,
기존 <또봇>과 세계관 공유 하는 시도는 좋았다고 한다.
[태권왕 강태풍]
2000년도에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면서 홍보하는
작품 성격이 강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헝그리 베스트 파이브]
당시 일본의 <슬램덩크>가 너무 교과서 급으로 잘 만들어서,
뭘해도 아류가 되는것도 있지만. 차별성을 뒀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다.
이외에도 에피소드 상으로 스포츠 하는거까지 포함하면 한도끝도 없을것 같고.
[스피드왕 번개]의 케이스는 애매하지만, 대체로 이정도면 스포츠 애니메이션 이겠지 정도만 추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