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리뷰대회 참가부터 많은 고민이 있었음
어지간한 작품들은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편인데 우연히 접한 이 짧은 단편을 진짜로 소재로 써도 될까

거기에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인디영화였기 때문에 더 그랬고

그래도 이 짧은 작품을 다룬 이유는 인디영화에서도 한국 애니메이션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고 충분히 그 기회를 사용했다 생각한다.

아마 이 작품은 서울애니샌터에서 보유는 하고 있을텐데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리라 생각함.

한국 애니메이션이지만 감독이 해외유학시절에 만든거라 영어더빙에 자막작품인데 첨부한 짤방처럼 동양화 기법을 최대한 살린 특이한 작품이거든


한애니챈에서 정말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