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바꿀 필요는 없구 이어폰으로 그런 공간계 플러그인을 사용하면서 모니터링 하면 당연히 스피커나 다른 장비로 들었을때 이상할거임 쓰던 헤드폰으로 계속해서 들어보고 연습하는게 우선임 사실 저렴한 모니터 스피커로 듣는게 헤드폰보다 훨씬 좋긴함 2천만원짜리 오디오 인터페이스 쓴다해서 흔히 듣는 대중음악처럼 그런 음악이 만들어 지지는 않음 결국 올바른 모니터링 환경에서 자기만의 기준점을 찾아가는수 밖에 믹싱 팁중에 하나가 리버브 릴리즈 타임을 bpm에 맞게 맞추는 방법이 있고 버스 채널로 리버브 양을 조절하면서 너무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만드는게 포인트 인거 같고 보통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무조건 리버브를 노래방처럼 동굴 소리 만드는데 이게 의도 된거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이질감이 생길수 밖에 없지 inst랑 따로 놀고

이어폰은 그냥 디렘 프로 시리즈 사세용 가성비 최강의 작업용 이어폰입니다. 
오인페는 딱히 녹음이나 뭐 악기 가져다 녹음할 일 없으면 적당한거 사서 써도 돼요. 
그 가격대면 야마하 AG03이나 SSL 오인페 같은거 추천드려요. 스칼렛 시리즈는 갠적으론 너무 감성만 있지 입출력 포트도 스펙만큼 있는 것도 아니고 보컬앰프도 좀 부족한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