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은 모르지만 오토메이션을 활용해서 거슬리는 부분에서만 eq가 적용되도록 한다면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trackspacer 사서 쓰고있어요

그 소리를 들어 봐야 알듯 믹스된 inst에 보컬트랙을 동시에 틀어서 생긴 상쇄간섭 현상을 귀로 느껴서 아 이건 서로 부딫힌다 이걸 아는정도면 해당문제가 어떤 문제인지는 바로 알았을거임 아마 볼륨미터라고 하는게 볼륨 미터가 아니라 레벨 미터일거고 dBFS 일건데 이건 피크치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단순한거라 많은 정보를 알수는 없고 특정 부분에서 레벨이 확 준다는거는 일단 웨이브 폼이나 RMS 미터로 직접 한번 봐야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을거 같음 특정 부분에서만 확 준다는거는 애초에 소리를 받을때 게인 스테이징을 잘못해거나 부르면서 마이크랑 거리가 멀어져서 감도가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컴프레서로 전체적인 다이나믹 레인지를 제대로 정리를 해주는법도 있고 일단 들어봐야 알수 있음 주파수 대역 간섭으로 레벨이 확 줄어 들지는 않음 흔히말해 음상이 뭔가 내려갔다 올라갔다 표현하지

최신버전 FL Studio에는 Stem화라고 해서 음악을 악기별로 분리해주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걸로 악기들을 멀티트랙 형태로 분리해서 소리를 깎아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보컬이 나올때만 동작하도록 해당 이펙터의 뮤트 버튼에 오토메이션을 거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