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우나 한번 같이가줄 친구도 없는 내인생이 후회물이다 씨이팔.. 

인싸는 아니더래도 바쁜일상속에서 깐부 하나라도 제대로 만들어놨어야했는데 뭐가그리 귀찮고 바쁘다고 연락씹고 그랬을까.. 매년 12월에 유독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