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각오를 다진다는 의미로 팀명 D&A(DNA)로 변경해 화제다.

팀명 답게 사령관의 유전자씨앗을 강탈하겠다는 각오 를 다졌지만, 전문가들은 단순히 팀명만 바꾼다고 해서 변하는건 없다는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잠시 휴식기를 가지던 사이, 멤버들과의 불화설이 수면 위로 올라와 이에 대해 허위사실이라 일축한 것과는 달리, 복귀 직전 갑작스런 리리스의 탈퇴로 이전에 있었던 불화설이 사실인 것으로 힘이 실리고 있다.

불화설의 당사자였던 리제는 인터뷰를 통해 "헷츙, 헷츙츙, 츙츙, 해츙츙"이라 밝혔으나, 다들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해 논란은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비록 A/DA는 해체되었지만, 솔로 활동을 선언한 리리스와 과감하게 2인체제에 돌입한 D&A(전 A/DA)의 향후 활동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