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등어 죽기 직전에 흑카 몸에 흡수되어 남아 있던 마지막 깃털 불태워서 흑카랑 동귀어진 하려고 함




키등어가 붙잡아도 이게 자신의 사명이라고 천년 동안 살만큼 살았다고 이제 해방이라고 멘트 치면서 감


그동안 안 울던 후좆 뺨에 눈물 한 방울 흘러 나오는거 보여줌


키붕이들 여기서 미운정 들어서 약간 뭉클해짐



흑카 갈라지다가 안에서부터 폭발함 


먹구름 잔뜩 끼던 하늘에 부셔진 깃털들 가루 흩날림



하늘에서 깃털 하나만 떨어져 나옴



키등어랑 브로냐 울면서 태허산을 뒤로 하고 다음 싸움을 위해 떠남




떠나는 키등어 일행들 뒤에 선인이 훈련했던 흔적 잔뜩 있는 수련장에 바닥에 날라왔던 깃털 하나만 남아 있음



깃털 클로즈 업 하면서 후좆 일대기 빠르게 보여줌



라이프 블룸스 라잌 어 플라워 브금 깔리면서 


PV 제작진 이름 뜨는 엔딩 크레딧 장면으로 후카 다리만 비추면서 계속 모습이 바뀌는 장면 나옴



계속 모습이 바뀌면서 나아가던 후카 다리는 프레이야 학원 배경에서 마침내 멈추고


사요나라 키아나 하고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