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서 님이 살자하면 저쪽애들 신나서 더 좋아죽습니다 . 대체 뭐때문에 상처를 받아야하죠? 단지 팬층도 아닌 남혐무리들이 역겨워하다는걸로 자신이 잘하는 분야인 그림을 그만두는것은 아깝지 않나요? 커뮤의 빙산쪼가리인 트윗페미들이 모여서 지랄하든 어차피 현실에선 시집못가고 취업도 못하고 할줄아는건 남혐밖에 없고 부모에게도 실패작취급받는 말종들인데 그런 벌레들은 무시하고 그림 계속 그리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꺼에요..
어차피 처벌받을리 없겠지만 정말 만에하나라도 벌금같은게 나와도 걱정하지마세요
오히려 벌금으로 퉁치면 마음은 편할지도 몰라요
만약 돈이 부족하면 언제든지 모금하시면 되요. 모금이 불편하면 굿즈만드신거 비싼가격에 올려주세요.. 그정도는 여기 도와주실분 널렸습니다
지금이야 당장 나쁜말들어서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사실 정말 별일아닙니다
조금 더 마음 편하게 가지시길 바랄게요
이건 네가 역고소 가능할거 같은데? 미안할거 없고 솔직히 제대로 도와줄 수도 없는 내가 더 미안함 작가님들 맘고생 심한데 내가 법잘알도 아니고 부자도 아니고 위로밖에 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함
솔직히 그림 접지 않았으면 좋겠음 학폭해놓고 선생 앞에서 니 잘못이라고 구라까는거랑 뭐가 달라 그런거에 맞고만 있지 말고 제대로 대응했으면 좋겠음 실질적인 도움은 못주겠지만 뭐 서명이나 진정서같은게 필요하면 꼭 말하고
작가님께서 잘못한 거 없으니까 일상이 힘들어질 만큼 얽매이지 않고,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힘내자. 저런 모욕들을 계속 머리에 두다보면 네 마음이 흔들리면서 더 위축되고 마음고생만 더 심해지니까 한동안은 입에 담기도 힘든 말들 보지도 말고 머릿속에서 잊고 살면서 마음을 다잡자. 자신에게 갇혀서 혼자서만 고민하려고 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절대로 부끄러운 일 아니니까 심리 상담도 받아보자. 멘탈 회복해서 꼭 다시 보자.
작가님, 해야 할 일은 간단해요. 그들에게 눈길 하나 주지 말고 본인에게만 집중하면 돼요. 선량한 사람이 욕 먹는 이 구조가 잘못된 것이지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편히 웃으며 활동하는 작가님의 모습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런 말밖에 할 수 없는 이 상황이 힘들지만, 부디 마음 굳게 먹고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말아 주세요.
쟤네가 사람 말을 한다고 해서 인격체로 받아들이면 안됨
자기 아빠도 한남이라고 부르는 규격 외의 생물들이 하는 말에 무슨 논리나 정당성이 있겠음?
그야말로 짖는다고 생각하고 사람의 언어로 보이는 무언가에 의미를 두지 마셈
그리고 사과는 잘못한 사람이 피해를 입은 사람한테 해야 하는 건데 잘못도 안했고 피해도 안 입었고 애초에 사람도 아닌 상대한테 왜 죄송하다는거임?
그냥 좆이나 까라고 하고 자길 욕하는 존재가 얼마나 하찮고 무가치하고 비약한 존재인지 파악해보면서 진정하는게 먼저인듯
미친 사람한테 욕 먹는다고 내 잘못이겠습니까? 욕한 연놈들이 죽일 놈들이죠.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법적 조치 취하는 것도 알아보시고, 맛있는 거 드시면서 릴렉스하시길 바랍니다.
애당초 법적으로 잘못 된 거였으면 주최 측에서 막았을 겁니다. 작가님 잘못은 하나도 없어요. 스스로 자책 하지 마시고 스트레스 그만 받으시길..
작가님을 좋아하는 여자도 있고 저런 인터넷 사람들은 현실에서는 면전에 말 못하는 사람이 다수니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남자라고 비난해서 여자라했더니 더 한 강도에 비난을 쏟으며 성희롱하고 비꼬며 자살협박하는 행동자체가 잘못된 행동이 맞아요. 너무 위축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응원합니다. 꼭 상담받고 고소하세요.
전부 작가님을 공격하는 적들입니다. 사실이 아닌 공격하기 위한 욕설에 마음이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은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혼자 앓으시면 안됩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제발..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정말 뭐라 쓸 댓글이 생각 안나서
여러번 지웠다 다시 적어봅니다.
저도 한때 트위터에서 그림을 그리던 사람입니다.
트위터에서 그림으로 여러번 싸운적도 있었지만
묵묵히 무시하며 나만의 그림을 그린다 라며
소신을 지켰는데도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더는 못참고 고소 후에 이 바닥에 신물이 나
현재는 아무도 모르는 계정으로 남몰래
그림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든것이 내 잘못 같고 이 상황이
내 중심으로 싸우는 것 같은 기분은 이해해요.
하지만 정말, 시간이라는 것이 지나고 또 지나면
그때는 그랬지 라는 생각으로 나만의 길을 갈테니
너희들은 그렇게 살아라 라며 신경 조차 안쓰게 됩니다.
지금은 당장은 힘들지만 반드시 이겨내세요.
이겨내신다면 그 다음의 충격에도 버틸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