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때는 지금쯤 남친 만나서 행복한 생활 꿈꿨는데

남친은 개뿔 성인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남하고 성경험도 못했다 시불

서로 비비면서 샤워하고 침대서 발가벗고 쓰다듬도 받고 꼭 안기고 싶고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아직도 은둔 벗어나는 게 무섭고 몸이 좀 아쉬워서 못 만나겄음 ㅜ

나 같은 사람 많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