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남의일에 신경쓸 처지도 못되면서 괜히 그런데에 정신팔리면 결국 자기손해라는 주의인데

애인있다는놈들이 서로 합의도 안된채로 왤케 자주 번개뛰고 바람피는건지모르겠노

이게 돌고돌아 그 누구에게든 일어날수있는일이라 생각하니 참 찝찝함

애인이랑 종합검사 다 받고 질펀노콘섹스무한안싸즐기고있었는데 나몰래 바람피운거 알게되면 말로는 표현할수없는수준의 배신감과 인간불신이 확 밀려들어와서 정신적으로 타격이아주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