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하니까 존나 이상함

난 그저 손맛이좋은듯하다+어딜주물러야되는지왠지감이잡힌다+봉사정신 으로 정말 건전한 어깨 주무르기 같은걸 많은 사람에게 해준거일 뿐인데

이쪽 사람한테 그런 이야기 하니...? 좀....?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면서 아니 그런게 아니고 건전한 쪽의 안마라고 말한게 더 이상해보였을지도



사실 잘 하는지도 지금 생각해보니 자신이 없군

별로라도 받는 사람 입장에선 나를 위해 봉사해 주는거니 좋다고 대충 둘러댈 수도 있지

안좋다고 했다가 나중에 더 안해주면 어쩔

마치 쎾쓰 감상이랑 비슷하네

별로라도 대충 좋았다고 둘러대는 그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