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게이라고는 생각 안드는데

가끔 보추물 정도는 봤었음

최근에는 얀챈 상주하면서 밀린 사료 보다가 잤는데

꿈이 생생해서 아직도 기억남 ㅋㅋ


왠 어두컴컴한 집에 갇혀서 팔은 뒤로 묶여가지고는 목에 개목줄이 쇠사슬로 길게 침대랑 연결되어있었는데

존나 내 몸보다 두배는 커보이는 돼지 아재 하나가 오더니 거의 강간 당하는 거처럼 옷 찢어버리면서 자지빨리고 뒤에 손으로 몇번 풀더니 박더라고

꿈속에서 저항하면 목졸라 죽일거같은 ㄹㅇ 거구 아재라 꾹 참고 끝날때까지 기다렸음

그러고 있다가 아재가 한발 빼고 피곤한지 바로 잠들었는데

ㅅㅂ 이때 아니면 도망칠 타이밍 못잡을 거 같다는 직감이 들어서 슬금슬금 침대로 내려와서 현관으로 소리 죽여 기어감

그러다가 중간에 내용이 기억 안나는데

마지막엔 탈출 못하고 붙잡혀서 벽에 쳐박혀가지고 박히는 꿈이었음




좆같은건 내가 그걸로 몽정 했다는거임 ㅋㅋ

아.. 시발..


나도 모르는 취향이 꿈에서 나오는거냐?? 아 ㅅㅂ 혼자 살아서 망정이지 이불빨래 하는데 현타 씨게 오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