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곳에서 내가 허리 아파하는게 보여서


나름 친한 여자 동생애가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길래 내리막길에서 헛디뎌서 넘어졌다니까 조심하지 하고 걱정해준다.


미안하다. 근데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네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야. 걱정해주면 내 양심이 아파


나도 엉덩이에 좃이랑 손이 동시에 들어오는 경험을 하게 될줄은 몰랐다.


아직도 얼얼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