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뱃


4장의 날개로 조용히 날아서 적을 덮친다.

피를 빨린 자는 최음 효과로 정신이 혼미해진다.

도토링


큰 나무의 가지에 매달려서 영양분을 흡수한다.

종종 새 포켓몬들에게 납치당한다.

잎새코


울창한 나무 숲에서 몸을 숨기고 적을 경계한다.

머리 위의 잎으로 부는 풀피리에 주의해야 한다.

다탱구


숲의 신이라고도 불린다.

먼 과거에는 인신공양도 받았다고도 전해진다.

지라치


오랜 시간동안 잠을 자는 포켓몬.

눈을 떴을 때, 머리에 적힌 글은 현실이 된다.


어둠대신


한 밤 중에 하늘을 날아다닌다.

남의 자위 장면을 보고 자위하는 것이 취미.

다크펫


버려진 인형이 포켓몬이 되었다.

전 주인을 찾아가 범해버리려고 칼을 갈고 있다.

캐스퐁


날씨 예보를 위해 만들어진 포켓몬.

커다란 불알은 예민해서, 기상 변화에 따라서 정액을 바꾼다.

캐스퐁(설운의 모습)


차가운 공기가 불알에 영향을 미쳤다.

정액 구름은 너무나도 차갑다.

캐스퐁(빗방울의 모습)


습한 공기가 불알에 영향을 미쳤다.

정액 구름은 냄새나는 비를 뿌린다.

캐스퐁(햇살의 모습)


따뜻한 햇빛이 불알에 영향을 미쳤다.

다른 모습들보다 뽀송뽀송하다.

애버라스


땅 속에서 흙을 먹으며 자란다.

에너지가 충만해지면, 번데기가 된다.

데기라스


몸에 두른 것은 가시화된 에너지.

적을 함께 감싸, 에너지로 사용한다.

마기라스


성욕에 미친 포켓몬.

강한 성욕을 못 이겨서 산에서 난동을 피운다.

무쇠가시


머나먼 미래에서 온 포켓몬?

마기라스보다 합리적으로 적을 따먹을 생각을 하고 있다.

심보러


어딘가의 유적에서 자주 보이는 포켓몬.

하늘을 날며 흘린 정액은 영역권을 보인다.

잉어킹


귀여운 것 말고는 장점이 딱히 없는 포켓몬.

귀엽다.

갸라도스


유전자 속 난폭한 DNA가 변이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따먹으려 한다.

라티아스


하늘을 아주 빠르게 나는 포켓몬.

빛을 굴절 시켜 몸을 숨긴다.

라티오스


라티아스의 형.

높은 지능으로 한 눈에 사람을 파악한다.

치갈기


아름다운 몸빛으로 매혹한다.

다가가면 강한 이빨로 매섭게 물어 뜯는다.

핫삼


강철 성분이 담긴 단단한 장갑이 포인트.

날 수는 없지만, 몸은 재빠르다.

사마자르


바위를 깎아만든 둔탁한 도끼는

베기보다는 때리기에 특화되어 있다.




저번 글 댓글에서 요청한 따라큐.

(사실 작년에 올렸었..)


외모에 자신이 없어 탈로 감춘다.

기만자 새끼.






학교 가야 함.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