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껀 대충 조공짤이라는 내용. 본문이랑 관계없음)

  님들 말대로 뭔가 특별하다고 의식하지 않고 그냥 평소대로 대하겠읍니다.

  생각해보면 친구 동생의 성향이 게이라고 해도 걔는 걔였는데 저만 너무 당황했네요.

  다시 한번 따뜻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