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물과 4 일상물의 아버지! ”아즈망가 대왕입니다!


”21세기의 4컷만화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신장판 1 띠지 소개글-


시작하기 앞서 여러분은 뭔가 이상한 점을 알아 차리셨을  입니다오늘은 줄거리가 없다는  입니다아즈망가대왕은 줄거리가 없는 만화를 지향하기에 줄거리는 과감히 제외하였습니다사실 줄거리가 없기도 해요 점은 작품의 핵심요소이니 귀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즈망가 대왕(이하 아즈망)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4 일상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연출과 스토리로 컬트적인 센세이션을불러일으킨 작품입니다.아즈망이 불러 일으킨 일상물 혁명은 중세만화를 넘어 현대의 만화에서까지 무수히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첫번째는 확실한 기승전결 입니다.

아즈망은  에피소드마다 확실히 기승전결의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이는 사컷만화의 기술적 장점입니다사컷만화 짧은 이야기를 한정적 공간안에 담아야 합니다이러한 상황에서 독자에게 스토리를 전달하려면 구조적 특징을 띄는 편이 이야기 전달에 효과적입니다


두번째는 사자에상시공을 벗어난 계절과 시기에따  스토리의 진행입니다당시 사장에상,도라에몽을 필두로  일상물은 어린이용이였고 시간이 흐르지 않게하는곳이  화를 만들어 내는데 유리했습니다아즈망의 타겟은 비단 어린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작품은 장기연재에 유리한사자에상 시공을 과감히 버리고 시간을 제대로 흐르게 함으로서 오락성과 현실성을 챙겼습니다


세번째는 연애요소의 부재입니다이점은 아즈망을 성공케한 가장  요인입니다아즈망은 당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작품은 대부분 연애노선이있었습니다아즈망은 순정만화를 베이스로한 여고생들의 이야기와 일상물을 접목시키는데 성공합니다남자 캐릭터는 개그용 조연만 존재하고여성 캐릭터들이 자기들끼리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 이른바 사컷 일상물이 시작된  입니다이후  작품은 럭키스타케이온일상남자 고교생의 일상  여러 일상물 작품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1편에서 중세만화엔 크게  가지 유형이 있다고 했습니다

안노 히데야키와 세카이계에서 변화한 이능력 배틀물계

타카하시 루미코와 초기 러브코미디에서 갈라진 러브코미디

그리고 사컷 일상물 장르는 아즈마의 아즈망가 대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즈마는  작품을 완결내고  다른 히트작을 내지만 그건 나중에 다루도록 하죠 일상물의 구성을 확립한 어린이들과 일상물을 멱살잡고 끌어올린 오타쿠경음악부원의 이야기를 해야하니까요그리고 지금쯤 한가지 기미가 태동하기 시작했습니다키라라라는 소리를 내며 말이죠


도톨이: 일상물 둏아!(난민) 학교 개학으로 중만칼은 월.수로 연재됩니다. 

jocha: 치요아부지 모하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