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없었는데 장기자랑 때 존나 개쩌는 개인기로 인기를 얻음

그래도 내가 수염을 기르면 좀 잘생기지 않을까

<<이건 그래도 찐따면 해볼법한 생각인데


내가 장기자랑 때 노래를 불렀는데 고음이 아니라서 우승은 못했지만 미친 저음으로 전국이 환호하고 도내 최상위랭크 유학생 미소녀가 내 노래를 녹음해서 들음


평상시엔 류준열처럼 보이지만 수염을 기르면 제이크 질렌할 급 외모라 부잣집 도련님이나 아가씨나 짝녀?도 수염을 기르니 몰라보겠다며 빨아줌


<<이건 진짜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