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채무자 신분이였고 어떤 집단에 빚을 갖지 못해서 어떤 장소에 갇혀있는 시점에서 꿈이 시작되어있었음

(갇히게 된 경위는 꿈에서 안보여줫는데 본능적으로 알게되는 꿈만의 특징으로암)


암튼 그렇게 갇혀있었는데 건물은 뭔가 깨끗했고 하얀색 배경같고 그런곳에 있었는데 나말고도 2명 더있었는데 한명은 나랑 같은 

신분이고 다른 한명은 사채업자 같은 느낌이였음


암튼 그 장소엔 규칙이 있었는데 식량을 배급받을때 그 식량은 과자 한조각만 나눠주는데 그 과자는 5개정도 되었고 그중 하나를 골라 가져가먹는건데 유일하게 하나는 다른모양이였음(뻐큐모양의 쿠키같음)


암튼 그 쿠키를 선택할시 죽겟단 말을 사채업자에게 전달하는 의미의 쿠키였고 나랑 같이있던 채무자가 그 쿠키를 고르고 죽음을 각오했는지 숨을 헐떡임 그리고 사채업자는 그 쿠키를 집어둔 채무자를 죽이기위해 식칼을 꺼냄 


그런데 그 채무자가 갑자기 식칼을 보고 무서웟는지 다시 쿠키를 내려놓고 안죽겟다고 함 사채업자도 별말안하고 넘어갓는데 그 채무자가 단두대 같은거로 고통없이 죽여달라고 사채업자에게 요청했음 


그래서 그말을 들은 사채업자가 갑자기 개빡쳐서 칼인지 둔기인지 꺼내더니 존나 패가지고 그 채무자는 토막+곤죽이 되어버림 

(참고로 이때 죽은 채무자가 나였는데 사채업자한테 죽고나서 옆에있던 채무자로 의식이 옮겨감)


나는 그옆에서 그걸 직관하였고 그래서 개쫄려가지고 그 사채업자가 그 시체로 더러워진 장소를 청소하라고 하고 떠남 나는 최대한 열심히 청소했음 


그러다 새로운 채무자가 한명 들어왔는데 그 신입 채무자랑 또 다른 사채업자가 같이 내가있던곳에옴 그러곤 그 사채업자가 이 신입 채무자에게 모르는거 알려주라고 하면서 뭐 같이있었는데 그 신입이 뭔가 개념이 없는 상태였는지 그 사채업자가 여자엿는데 그사채업자에게 뭐 성관련 뭐 그런 개드립쳣었음 

그래서 내가 그 신입이 좆됫다고 생각햇는데 의외로 그 사채업자는 좋게 받아들였음 암튼 그 타이밍에서 꿈이 끝나버림 



암튼 뭔가 존나 무서운 꿈이였음.. 꿈이라 그게 현실인줄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