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내가 고등학생 나이 쯤인데


필리핀에서 유학중이였음.


난 무종교였고 내가 홈스테이하던곳은 기독교 광신도 목사 가족들이였음.


경험상 해외에서 한인 교회는 한국인들사이에서 커뮤니티 장소이자 만남에 장소이자 친목에 장소임.

교회에있는 장로들 목사들 개씨발련들이 가진 힘은 은근히 어마어마함.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게 외국에 있으면 결국 고향과 멀다보니 마음도 지침. 태연해보여도 오질나게 속은 여린경우가 많음...

그리고 목사새끼들은 이걸 존나 잘파악하고 이용함.ㅋㅋㅋㅋㅋㅋㅋ


어느정도냐면 내가 아는 아줌마가 수백만원짜리 양복을 목사새끼한테 사줌ㅋㅋㅋㅋ

이것도 나중에 구원이 될수있다면서 그 아줌마보다 잘사는데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넙죽받아먹고

심지어 이 아줌마는 보험설계사였고 사람을 말로 구슬리는게 특기인 여자였는데도 불구하고 목사새끼들은 존나 몇수위인새끼들임


어쨋든 ㅆㅂ 가기 싫다는거 강제로 교회에 앉히고 기도하게 하고 성경공부하게하는데

밥도 악마가 깃든다ㅏ고 존나 적게주고 성경이 구원해준다면서 존나 성경만 보게하면서 공부하게하고


핸드폰 뺏고 게임기 뺏고 내 라노벨 뺏어서 사람들 앞에서 개망신줌ㅋㅋㅋㅋ 그리고 난 그걸 당하기만함.

솔까 고딩이 알면얼마나 앎... 성인이라면 "어? 이 ㅅㅂ놈이?"하며 맞다이라도 까는데......


나 외에도 홈스테이하던 누나 형있었는데 이 목사새끼는 또 존나 갈라치기를 조오오오오온나 잘함ㅋㅋㅋㅋㅋ

얼마나면 우리는 단 한번도 뭉친적도 없거니와 한명은 ㅈ같아서 바로 탈주해버림ㅋㅋㅋ


그리고 시간 좀 지나서 아무리 어려도 나도 사람이다보니까 ㅈ같으니까 성경공부 안하고 밥좀 더 달라 당연한 요구를 하며

반항 좀 한다고 말하니까 존나 쳐맞음.. 딱 이말만했음


그리고 내 상황을 거기 누군가 내 가족한테 알리고 고모가 와서 나 구출함.

딱히 사이다도 아니지만 오히려 ㅈ같은 현실이지만 그 목사새끼 존나 잘살고있음ㅋㅋ


이 일 이후로 난 기독교 존나 혐오하고 그건 현재진행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