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미팅 계획안 작성하고 ppt 발표자료 준비하고 밤에는 해외 conference call까지.... 진심 다리 찢어지도록 바쁘니까 글을 쓸 시간은 없는데 아이디어는 계속 생김


오늘은 무역실무 교육 듣는데 이미 아는 내용이라 자꾸 새로운 소설 구상이 떠오름


교육까지 보내줬으니까 안알랴줘도 되지? 알아서 잘 해.


이런 느낌이긴 한데...


회사에서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며칠 뿐이라도 소설 생각할 여유를 준것 만큼은 고맙다 ㅋ


애초에 교육이라도 보내주는 회사가 얼마나 되겠냐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