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 망치 드립 빼고도 그냥 붉다 라는 단어를 보면 시적이고 문학적이면서 뭔가 내면의 분노나 강렬한 감정을 어딘가로 향하게 한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 느낌이 들 수밖에 없는 듯
붉은망토 차차 이러면 공분을 등에 지고 사람들 앞에 서서 부당함에 저항하는 혁명군 리더라는 이미지가 딱 드는 거 보면 ㅋㅋ
기득권에 찌든 양당들
민!주당 국민의 힘 날 빠르게
번갈아 가며 날 때리고 있지만
난 아직 중도란 말야
붉은 색 푸른 색 그 사이 3지대 작은 정당
주황색 빛을 내는 저기 저 국민의 당이
내 머리 속을 텅 비워버려 내가 우판지도 좌판지도 모르겠어
그저 간 보는 중도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