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역사저널 KBS 제작진은 톱스타 한가인을 MC로 확정하여 섭외 완료.

5회차까지 대본과 구성을 완료하고 2억의 광고 계약까지 한 상태로 촬영에 들어가는데


KBS 이00본부장이 갑자기 MC를 조수빈으로 교체하라고 명령함.

조수빈씨는  전직 (kbs 아나운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 채널 A 메인 뉴스 앵커.) 

(전직에 KBS 아나운서 기록 빠졌다고 해서 추가.)

현재 TV조선 시사프로 MC로 더 전문성이 있다고 교체 명령.


제작진이 다 섭외가 완료된 상태에서 이제 와서 섭외 취소는 안된다고 1달간 버티다가 5월 8일 조수빈씨가 스스로 불참 입장을 전해옴.

제작진이 그럼 원래대로 촬영하겠다고 했으나 

이00본부장이 자신의 명령을 안 들었으므로 조직의 기강이 흔들렸다고 역사저널을 잠정적 폐지 통보함

이것이 수신료의 가치

 

기사 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387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