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붕이 후순이
서로 좋아하지만 서로 부끄러움이 많음
후순이가 먼저 고백을 해보았지만 후붕이는 얼굴 빨개져서는 어버버하면서 아무말도 못함

후순이는 이대로가다간 서로 뻘줌해지고 여차하면 차일까봐 방어기제로 거짓말이라고 그걸 속냐며 놀림 너같은건 좋아할리가 없다며 한마디 더 얹어버림

후붕이는 자기가 진심으로 좋아하던 여자애한테 그렇게 선 그이고 차여버려서 여자에대한 마음의 문을 닫은 후붕이

후순이는 자신이 한 잘못을 인지하지못하고 계속 후붕이에게 대쉬해보지만 반응이 없음
예전처럼 부끄러워서 어버버거리는게 아니라 그냥 반응이 없음

서로 몇년동안 오래만나면서 사이가 다시 나쁘지않게 친하게 지내게됐을 때 후순이가 다시 고백함

하지만 이번엔 후붕이쪽에서 거절함
이 때 후붕이가 뭐라 말해야 좋을까

1.미안 난 너같은 여자랑 못 사겨

2.그래?나도 너 좋아•••거짓말이야~너같은 여자를 좋아할리가 있겠냐?

3.아,그래?

아니면 너희들이 상상해서 댓글 적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