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카페에 와서 뜨개질을 하는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





저 흰색 애가 자꾸 저 포메에게 마운팅하고 퇴짜맞고



닥스훈트


내 옷에서 울집 아픈 댕댕이 냄세도 많이들 맡아보고



쟤는 또 퇴짜맞고


다른 포메

허숙희

그 다른 포메


또다른 포메







나머지 사진들






영상으로 찍었는데 용량이 100MB를 넘어서 프레임캡쳐로 대체.

쟤가 아직 어린지 내 가방끈을 잘근잘근 씹더라고. 그리고 놓으라고하니 사진처럼 터그놀이함ㅋㅋ

근데 쟤가 교육이 덜 됐는지, 간식 나눠주는 손님 가까이서 점프하더라?. 손님 중에 어린이도 있어서 위험해 보이더라고.




거기서 수제 간식을 파는데 난 안 사서 없고, 그걸 확인한 댕댕이들이 내게 안 오고 간식을 나눠주는 사람에게만 관심을 가지더라고.

그리고 고양이 부스도 있었음. 투명한 유리 벽으로 분리된 방이었음. 하지만 난 일정이 있어서 40분 가량만 댕댕이들 보다가 일찍 나갔고.

직원분이 새끼 고양이들을 고양이 부스로 옮기는데 댕댕이들이 그거 보고 막 짖었어. 그리고 손님 올 때마다 하나가 함 짖더니 다른 애들도 한 번 짖고. 




글이 중구난방이긴 한데 별 의미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