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11시 40분
오늘 우리 집 애기가 떠났어요.
16년동안 같이 지내고 서로 귀찮게도 하는 사이였던
우리 집 애기가 오늘 병원에서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먹는거 좋아하고 사람 음식도 탐내고
노는거 좋아하고 인형 좋아하고
자는거 좋아하고 우리 깨워주기도 하고
산책 좋아하고 집안 배회하는거 좋아하고
그랬던 아이가 오늘 무지개 다리 건너고 좋은곳으로 갔기를 빌며 그냥 착잡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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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멍멍애옹야옹야옹꼬꼬댁꼬꼬꼬꼬뺙뺙
잡담
마음이 참 착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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