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서.... 변기로 쓰죠.

습관적인 개추를 하긴 하지만... 나는 범인이 아니다!

...아마도?

그말이 맞습니다 교수님!

나는 범인이다.
나는 범인이다.
난 지금 범인이 되서 움직인다.
댓글을 달까?
그래, 여기선 목표물의 경계를 사지 않는게 중요하다.
흠, 롭챈에서 뻘글을 싸는 림붕이로군.
수월하게 게시글을 보고 댓글을 단다.
림붕이는 아무런 경계도 하지 않는다.
글쓴이의 게시물....
난 물론 제 3자가 댓글을 다는 댓글쪽에 간다.
몇 분 후면 림붕이는
저쪽 바닥에서 개추 테러에 시달릴 것이다.

하지만 난 아직 개추를 누르지 않는다.
림붕은 어딨지? 그래, 아직 아카를 켜지 않았다.
냉장고에서 콜라를 가지고 오는 중이다.
캔뚜껑을 따지 못한채 림붕은 개추테러를 당하고 만다.
그렇다면, 난 이제부터 슬슬 행동에 들어가야만 한다.
깡계들을 꺼낸 뒤, 새글을 싸려던 림붕이에게 개추!
실패했다, 림붕은 건성으로 반응하고 새글을 싼다.
다음 개추는 림붕이가 4분전 싼 똥글!
또 챈떡밥에 묻혀버렸다. 난 정말 챈뉴비라 해도 좋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