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페미니즘에 방해가 될 뿐이잖아

사실 중학교 과정에 성교육이 있는데 자기들이 수업때 집중 안한거지

출산장면을 보고 충격받을순 있는데 그걸로 부부사이가 멀어지면 얼마나 멘탈이 약한거지

난 고등학교 2학년 때 생리주기에 대해 동생한테 배웠다.
생리주기가 있는 건 알았는데 며칠 정도인지, 생리통이 어떤지 그런 거 처음 알았어

페미는 성교육하고는 거리가 멀지 오히려 유교탈레반보다 더 심하게 감출걸?

생리 주기는 월경이라는 단어만 알아도 대충 유추 가능하지 않나

생리 모른다는 건 그냥 생물이나 성교육 시간에 쳐자빠 잔거고.

성교육이 개판이긴 하지. 난 생리랑 콘돔 쓰는 법을 동인지로 배웠어

그냥 교육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거. 내 경우는 중학교 때 2개 반 단위로 돌아가면서 출산장면 보여주고 관련 다큐멘터리 틀어주는 시간 가진 적 있었음

짜피 출산대 0퍼찍을 나라라 의미없음 ㅅㄱ

나 웬만해선 성교육이나 이런시간에도 안좋고 그냥 듣는편인데 학창시절 들었던 수많은 성교육 내용이 다 똑같았음... 맨날 정자난자랑 ㅈ도 현실성없는 성범죄 대처법만 하고 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성교육 측면이 아니어도 그게 문제긴 해
학생 동안엔 철저하게 어른들이 짜놓은 시스템에서 움직이게 하고 성적인 내용도 완전히 차단시켜놓으면서
19살 성인 되자마자 모든걸 혼자 책임져야 하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고 배우자 만나서 가정을 꾸릴 것을 강요받음

출산 0퍼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ㅋㅅㅋ

생리, 피임법, 가임기 모르는건 교육을 안 해서가 아니다. 해줘도 안 들은 새끼들 잘못이지. 출산 장면은 굳이 보여줄 이유가 없고.

그럼 한국식 산후조리를 다른 나라에서 안 하니까 우리나라도 안 해야 하는건가? 어떻게 이게 성교육과 연결되는지도 의문이고...

근데 그냥 수술실에 같이 들어가기만 하는거 아니었음? 굳이 아래를 들춰보는게 아니고서야 그 장면을 직접 볼 필요가 있나

일단 성교육시간때 여자는 피해자, 남자는 가해자 이딴 거로 하니까 신뢰성 제로지 남자는 무조건 악이고 강간범이고 이딴식으로 세뇌교육시키니까 문제라는거임

출산 장면 보고 발기불능 되는 사례 일본에도 많음

피투성이가 된 부인 성기 보고 발기불능 되는 남자 많아서 꼭 이걸 같이 들어가서 봐야되냐고 성토하는 의견도 많았어.

저 병신이 모르는거지 미국도 똑같은데

초등학생 땐가? 아무 생각 없이 아빠한테 나 태어나는거 봤냐 물어봤을때 아빠가 이렇게 말했었음 끝까지 참고 버텨준 엄마와 건강하게 나와준 나한테 너무나도 고마웠다고

여기 댓글창엔 페미가 없어서 다행이네..... 다른 글에는 페미가 들끓던데

그렇다 해도 '스카토필리아'같이 더러운 성욕을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출산장면 보고 흥분할걸?

나 초등학생때는 성교육시간에 남자 아이돌들 보여주면서 얘내 다 불알 자른다고 교육받았는데 씨벌

출산 동영상 많이 봤는데 걍 존나 신기하던데 어떻게 저기서 애가 나오지 이러면서

결혼했는데 30 넘은 남편이 생리를 왜 하는지 한달에 며칠이나 하는지 모르길래 성교육 해줬었음

살면서 보면 안되는 두 장면이 순대 만드는 장면이랑 자기 와이프 애 낳는 장면이라 들었는데 진짜 저런 사례가 있구나;;

근데 교육열이 너무심해서 그런 성교육시간은 수면시간 아니냐..? 그리고 이미 페미메갈 때문에 성교육 곱창남 ㅋ

그나라 성교육은 성범죄자 되지말자 / 피하자 교육이잖아 ㅋㅋㅋㅋ 그게 무슨 성교육임

하여튼 유교와 페미때문에 이 나라가 이 모양이 됐음

우리나라의 성교육은 실용적인건 하나도 없고 지나치게 과학적인 것만 강조하고 사상교육같은 느낌임.
남자 여자 성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해부도만 맨날 보여주고
초딩들 성폭력 예방교육이랍시고 '여자 배 때리지 마세요' ㅇㅈㄹ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이거 얼마나 효과있는진 모르겠는데 하여튼 맨날 가르침. 효과 있나?

한국 성교육시간에는 강간하면 안되고 몰카하면 안된다 같은 조나 당연한 상식을 '교육'이라고 하고 있음 
한심한 나라임

한가지 정확한건 성에 관련한 대부분을 동인지나 야동으로 알았단거임 성교육으론 절대 모름 아직도 꼰머때문에 발전이 없어서 그것도 심각한데 꼴페미들이 저ㅈㄹ을하니 참.... 우리나라 미래가 밝다...

외국에선 책에 그림으로 나오는거 말고 아기 낳는 과정을 진짜 생생히 보여주면서 교육해준다고? ㄹㅇ?

아 ㅋㅋ 나도 이거 보고 출산장면 찾아봤는데 비위 약하면 충격받긴 하겠더라

수술 장면에 내성있어서 상관없음 근데 옆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비명지르면서 아이를 낳는다면 기분이 묘하긴 할 듯

난 고딩때 성교육시간에 서양인이 낳는거 봄. 서양인은 몸이 튼튼해서그런가 비명소리도 없더라

교사마다 다르더라 나는 고2때 성교육하던 여선생님이 대걸레자루에 콘돔 끼우는거 보여주시던거 보고 아 원래 그런거 하는구나 했는데 다른 애들은 안그러더라고

그저, 느그나라

우리는 피해의식 교육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