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정때문에 사촌여동생 내려와있어서 강제 금욕중이라고 하니까

(집에 방이 없어서 거실에 장판깔고 지내고 있음. 애매하게 어린이라 내가 밀착마크로 돌봐야해서 내 시간이 없음.)


그런 내 이야기 듣자마자 농익은 ㅇㅇ이 맛있겠다. 이러고 있음.

사촌 언제올라가? 묻더니 

올라간 다음날 바로 하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