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쓰잘데기 없는 비싸기만 줫나 비싼 돌땡이를 왜 이렇게 사고 싶은지

밤새도록 인터넷에서 보석 구경하다가 시간 다 보냈음ㅋㅋㅋ

보석뽐뿌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아주 가끔 이러는데 특히 유독 아쿠아마린은 진짜 사고 싶더라고 

근데 또 목걸이 반지 귀걸이 같은 악세서리엔 일절 관심 없음ㅋㅋㅋ 그냥 딱 보석만 종류별로 1개씩 모으고싶네


어렸을 때부터 뭐 수집하는 거 좋아했는데

하다하다 보석에 눈독을 들이고 있누ㅅㅂ

시발 저게 치킨이 몇마리야 하면서 참고 있는 중...


근데 왠지 작년에 온리팬즈, 팬박스 포함 딸감에 쓴 돈 다 합치면 저거 하나 살 값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기분탓이겠지 설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