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만 해도 ㄹㅇ 1일 1딸 이어가고 있었는데 지난주 부터 뭘해도 성욕이 안듬

뭔가 야동을 봐도 그냥 후장에다 고추를 끼웠다 뺐다하는 구나.. 뭐 그냥 동물의 왕국 보듯이 보다 끔

항상 꼴려하던 포르노 스타도 그냥 사람으로 보이고

정액 쌓이는게 느껴지(?)는데 그냥 안꼴리니까 내보낼 방법도 없음..

최근에 고등학교 때 짝남 사진을 봤는데 말도 못하게 폭삭 늙어버렸더라고

아마 그거 보고 충격먹어서 장기간 현타가 왔나 싶기도 함

그냥 지금에 와서 남자 몸은 그냥 몸덩어리 살덩어리구나 이렇게 느껴짐

그게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무섭기도하고

똥꼬는 똥싸는 곳, 고추는 쉬싸는 곳 뭐 이런 느낌밖에 안나네 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니까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