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감자는 잡식임


개인적으로 중년부터 연하까지 싹 다 만나봤고

그 중에 소추부터 최대치 19센치까지 만나본데다

개말라부터 쳐비까지도 만남 ㅇㅇ


1.ㅈ길이

개인적 견해로 느끼는 기준은 10센치여도 충분했음

크니까 오히려 허벌될 것 같았고

한 번 하고 나면 데미지가 큰데다 고통이 쾌락으로 바뀌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10~15까지가 무리가 없었음


2.체형

일단 너무 마른 탑은 아파;

이거 웃긴소리가 아니라 진짜 뼈가 튀어나와 그런가 아파;;;; 거기다 그립감도 먼가 부실하다고 해야하나..

통통이랑 뚱 쳐비도 나쁘진 않은데

이쪽애들은 대부분 관리를 안하는건지 사타구니 냄시가 심함ㅋㅋㅋㅋㅋ 잘하는 애들은 괜찮은데 몬가 좀 습하긴 해 그리고 살이 확실히 ㅈ크기 줄이는데도 지장이 있어서 별로

심지어 스테미너도 떨어져서 내가 움직이는데 이거 무슨 나 오나홀 된 느낌이라 썩 좋은 기분은 아님


몸은 마른근육보다 통근에서 스탠에서 살짝 배 나와도 그립감 좋더라

그리고 근육을 원츄하는 이유는 확실히 관리한 세련된 느낌도 있지만 체력 자체가 다름 텀한테는 호불호사 갈릴 수 밖에 없는 듯


3.나이

일단 성인이 되고나서 만난 기준으로 50대까지도 만나봤는데 나이대별로 토킹이 다름

20대 초중반까진 뭔가 신경도 많이 쓰고 예민한 편이 많아 자존심도 상해하고 대화가 잘통하다가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데 이건 그 나이대 아니면 적응하기 어려움

20후반에서 30대 초중까지는 슬슬 여러 경험을 하고 해탈한 사람도 많고 티키타카 잘됨 보편적으로 좋은데 연하랑 잘맞는 건 아닌듯

30후반에서 40대 가면 여유는 확실히 있는데 뭔가 낚시꾼처럼 낚으려는 느낌이 강해짐 일단 여유도에 따라 그 강도가 달라지긴 하는듯

50대는...진짜 그냥 잡으면 놓치지 않겠다 하는 느낌이 심해 일단 가정이 있는 경우도 있고

뭔가 좀 이쁜이 여보 등 오글거리는 호칭을 아무렇지 않게 쓰고 뻔뻔한 경우도 더러 있음


20후반에서 40초가 연애상대로 가장 무난한 느낌

키도 중요하긴 한데 이건 진짜 개인편차가 심하니 데이터베이스화가 어려움


이런 걸 종합하면 본인이 평소에 찾는 기준이 잡히더라고

30~40대 사이의 통통~스탠 사이의 탑

이렇게 찾게 되더라고


감자들 취향은 어떰?

본인들만의 개인 기준이 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