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시선도 있고 막말로 남친은 결국 연애잖아 언제든 깨질수 있는거지만 결혼은 무게감이 다르지


이 관계는 법으로 보호받고 내가 버림받지 않는걸 아니까 그거에서 오는 안정감이 차원이 다름


막말로 남친이 갑자기 헤어지자 말하고 잠수타도 할말없는 불안정한 관계인걸

게다가 주변인들한테도 숨겨야하는데 그런 리스크를 안고 남자랑 불안정한 관계를 지속하는건 쉽지않지


동성혼 합법화되고 사회시선도 나아지면 괜찮겠지만 대한민국에선 그럴일 없다는게 아쉬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