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째 기다리던 피스팅번개 드디어 모레 스타트네

요 일주일간 기대돼서 잠도 제대로 못잤어

처음엔 피스팅만 하겠다고 대화 시작했다가

얘기하다보니 전신구속+스팽킹+목조르기+병넣기+야노+3P 등등 뭔가가 잔뜩 추가됐는데

돔한테 잘못 걸린 거 같지만 기분 탓이겠지

나도 섭기질 가지고 무한망상하는 씹변태새끼라 사고회로가 그쪽으로 돌기 시작하면 완전 예스맨 돼버리니까 내 잘못도 있긴 한데....



솔직히 내 기준에선 꿈만 같은데

번개 끝나고 돌아와서 엄청난 썰을 풀 수 있을지

아니면 대화로만 끝나고 노잼으로 끝날지

아니면 살아돌아올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

행운을 빌어 줘